W. 버지니아 부부, '노예'로 일하기 위해 흑인 아이들을 입양한 혐의로 기소
한 부부가 마음의 친절함으로 다섯 명의 흑인 어린이를 입양한 것을 보면 그들이 진심으로 아이들의 복지에 관심을 갖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커플은 그 계산서에 맞지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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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화이트페더(Jeanne Whitefeather)와 도널드 란츠(Donald Lantz)는 6세에서 16세 사이의 흑인 어린이 5명을 입양한 혐의로 기소되어 그들을 “ 노예 ”로 일하고 웨스트버지니아 헛간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살도록 강요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인종 때문에 특별히 표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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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버지니아 메트로 뉴스(West Virginia Metro News) 에 따르면 화요일 이 부부는 미성년자를 인신매매하고, 미성년자를 강제 노동에 이용하고, 아동 방치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부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
Whitefeather와 Lantz는 현재 각각 $500,000의 보석금을 내고 Kanawha 카운티에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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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와 카운티 보안관은 지난 10월 시슨빌에 있는 부부의 집에서 복지 점검을 하던 중 이 아이들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강제로 건물에 있는 헛간으로 들어가 작은 방에서 두 아이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보안관 부서는 성명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헛간에서 나갈 수 있는 수단도 없고 수돗물도 없고 화장실 시설도 없었으며 적절한 위생 관리와 음식도 당연히 박탈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본가에 혼자 갇혀 있던 '어린 아이'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들은 헛간에서 두 아이를 발견했을 때 당국에 그들이 12시간 이상 안에 갇혀 있었고 강제로 콘크리트 바닥에서 잠을 자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West Virginia Metro News에 따르면, 이웃들은 헛간과 농장에서 일하는 아이들이 Whitefeather와 Lantz의 집에 들어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초 이들 부부는 워싱턴주 한 목장에서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지방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목장을 팔고 웨스트버지니아로 이주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들 부부에 대한 재판은 오는 9월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