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바다 생물 들도 숨어 있습니다 . 이 동물들 중 다수는 해수면 아래, 어둡고 압력이 높은 심해에 숨어 있습니다.
그들은 소름끼치고, 치명적이고, 그냥 이상합니다. 때로는 세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낯선 바다에서 수영하기 전에 대부분 사람들이 두 번 생각하게 만들 만한 바다 생물들을 소개합니다.
- 주름상어
- 거대 등각류
- 블러디벨리 빗살 젤리
- 백상아리
- 태평양 독사
- 덤보 문어
- 고블린 상어
- 검은 용고기
- 냉소적인 프린지헤드
- 송곳니 물고기
1. 주름상어
이 심해 생물은 상어 이빨을 가진 장어처럼 생겼습니다. 입에는 뒤로 향한 송곳니가 가득하고, 몸은 수백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일은 거의 표면화되지 않지만, 표면화되면 사람들은 공포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이라고 착각합니다.
2. 거대 등각류
고양이만 한 쥐며느리를 상상해 보세요. 이제 물속에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거대 등각류는 심해에 서식하며 해저를 기어 다닙니다. 이 청소 동물은 죽은 동물을 잡아먹으며, 수많은 다리와 튼튼하고 단단한 몸을 이용해 깊은 바닷속에서도 살아남습니다.
3. 블러디벨리 빗살 젤리
이 작은 심해 빗해파리는 밝은 붉은색을 띠고 있어 어두운 바닷속에서 숨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붉은색은 심해에서는 붉은빛이 빠르게 사라지기 때문에 위장에 도움이 됩니다.
더욱 공격적인 포식자와는 달리, 이 물고기는 반짝이는 빗살 모양의 지느러미를 사용해 수영하고 먹이 입자를 잡습니다.
4. 백상아리
백상아리는 바다 표면 가까이에 살지만, 여전히 바다에서 가장 두려운 포식자 중 하나입니다. 강력한 턱과 수백 미터 밖에서도 피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백상아리는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인간에 대한 공격은 드물지만 잊을 수 없는 일입니다.
5. 태평양 독사
바늘처럼 날카로운 이빨과 구부러진 아래턱을 가진 태평양 독사고기는 자기 크기의 절반밖에 안 되는 먹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수천 피트 깊이에 서식하며, 빛을 내는 기관을 이용해 어둠 속에서 먹이를 유인합니다. 몸은 길고 가늘어 빠른 속력으로 질주하기에 적합합니다.
6. 덤보 문어
이름에 속지 마세요. 이 심해 문어는 귀처럼 생긴 지느러미 때문에 귀엽게 보일지 모르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의 환경 중 하나에서도 살아남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모래 바로 위를 떠다니며 벌레, 갑각류, 그리고 다른 해저 생물들을 사냥합니다.
7. 고블린 상어
이 기이하게 생긴 상어는 길고 편평한 주둥이와 앞으로 튀어나온 턱을 가지고 있어 먹이를 잡아채기 쉽습니다.
일본과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심해에 서식하며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분홍빛 피부와 기괴한 생김새 때문에 바닷속에서 가장 소름 돋는 생물 중 하나입니다.
8. 검은 용고기
빛을 내는 기관, 송곳니 같은 이빨, 그리고 리본처럼 긴 몸을 가진 검은 용고기는 마치 악몽에서 헤엄쳐 나온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암컷이 사냥을 하고, 수컷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이 물고기는 매우 깊은 곳에서 번성하며, 생물발광을 이용해 먹이를 유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