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자율주행' 테슬라가 경찰차에 돌진했다.
풀러턴 경찰국에 따르면, 목요일 이른 아침, 자율주행 모드 의 테슬라가 비어 있는 경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바디캠 영상에는 경찰관이 부딪히지 않으려고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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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PD 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성명에 따르면 영상 속 경찰관은 오토바이 운전자와 관련된 치명적인 교통사고 이후 풀러턴의 W. Orangethorpe Ave.와 Courtney Ave 교차로에서 교통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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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는 “경찰 차량은 비상등을 켜고 도로에 조명탄 여러 개를 설치했는데 파란색 테슬라가 교통을 막고 있던 경찰 차량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차량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길가로 이동한 경찰관과 함께 타고 있던 비번인 경찰 출동요원의 빠른 대처 덕분에 잠재적인 재난을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KTLA 에 따르면 테슬라 운전석에 앉은 사람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그가 충돌 당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역 TV 뉴스 방송국은 난파된 Tesla와 경찰 차량을 보여주는 여파 영상을 방송했습니다 .
Tesla의 완전 자율 주행(FSD) 기능의 이름은 최근 운전자가 충돌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완전 자율 주행(감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Tesla CEO Elon Musk는 어제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Tesla 주주 총회에서 억만장자가 FSD가 얼마나 안전해야 하는지를 선전한 것을 포함하여 확실히 그 면에서 엇갈린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Tesla는 사고에 대한 의견을 묻는 이메일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Tesla는 이전에 주정부 운전자가 항상 도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면책조항을 지적함으로써 FSD가 안전하지 않다는 주장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했습니다.
풀러턴 PD는 “이번 사건은 도로가 막히고 비상등이 켜진 상황에서도 경각심과 책임감 있는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