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남자아이인데 여자옷을 입는 걸 좋아한다는 걸 기독교인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Apr 28 2021

답변

KristiCoatsHartman Dec 26 2020 at 11:18

글쎄요, 당신은 Quora에 있는 누구보다 당신의 부모님을 더 잘 알 것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옷차림 선호도나 성 정체성(당신이 질문에서 부모님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암시한 부분)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막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그들이 당신의 크로스드레싱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실망스러울 것이지만, 그것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로스드레싱을 혼합된 성 정체성과 다른 더 복잡한 문제의 증상으로 오해합니다. 많은 경우, 그저 소년이나 남성이 여성스러운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할 뿐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이상의 것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크로스드레싱을 오해하는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예수는 추종자들에게 모든 사람, 특히 사회에서 오해받는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가르친 사람이었습니다. 크로스드레싱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오해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부모님을 알고, 그들이 당신을 받아들이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인간으로서 당신을 지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말하세요. 그렇지 않다면 다른 곳에서 지원을 구하고 행운을 빌어요!

EveyBackup Dec 26 2020 at 11:14

그냥 그들에게 말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들은 당신의 부모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받아들여야 해.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무시해. 당신은 당신답게 행동하고, 그들이 당신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게 해.

당신의 말을 받아줄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보세요. (만약 당신의 말을 받아줄 친구가 있다면, 그렇지 않다면 나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여자로서 저는 주로 남자 섹션에서 쇼핑을 합니다. 부모님은 제가 옷을 대부분 사니까 별로 신경 쓰지 않으시지만, 아버지는 극도로 동성애 혐오적이시고, 제가 논바이너리일 수도 있다는 걸 모르십니다. 이야기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