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코로나19 완치…

Jan 04 2022
빅히트뮤직은 3일 방탄소년단 슈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전 회복'했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3일 방탄소년단 슈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전 회복했다"고 밝혔다. 레이블은 이전에 슈가 가 2021년 12월 24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 Steve Ferdman/Elvis Duran을 위한 게티 이미지

방탄소년단 슈가가 코로나19에서 회복했다.

빅히트뮤직은 1월 3일 위버스에 팬들을 위한 글을 올렸다. 위버스는 슈가가 '집에서 치료'를 받고 코로나19에서 회복했다고 밝혔다.

위 버스 포스트 에서 빅히트 뮤직은 이렇게 썼다.

이어 “방탄소년단 슈가가 코로나19에서 완전히 회복되어 1월 3일 자정을 기해 자가격리를 종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2월 24일(금)부터 열흘간 재택 치료를 받았던 슈가가 이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슈가는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증상은 없었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해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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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방탄소년단 LA 여행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

2021년 11월 27일, 11월 28일, 12월 1일, 12월 2일에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 소피 스타디움에서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라는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 콘서트에 이어 빅히트뮤직은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이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일부는 LA 무대에서 춤을 출 수 있는 허가가 종료된 직후 한국으로 귀국한 반면 , 다른 멤버들은 휴가 시작을 위해 미국에 머물렀다.

빅히트뮤직은 2021년 12월 24일  위버스  에 슈가가 2021년 12월 23일 귀국한 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공지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슈가는 “슈가가 지난 8월 말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마치고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 빅히트뮤직은 "현재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공식 휴식기 미국에서 여러 차례 개인적인 교제를 한 슈가가 미국을 떠나기 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날 PCR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그의 한국 귀국. 격리 기간 동안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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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현재 휴가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9년 그룹 활동을 잠시 쉬었다. 빅히트뮤직은 2021년 12월 5일 트위터 를 통해 공식 입장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휴가를 알렸다  .

빅히트뮤직은 성명서에서 이렇게 썼다.

이어 “이번 휴식은 그동안 활동에 매진해 온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창조적인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낸다.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동안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하면서 평범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의 필요에 다시 한 번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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