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코로나19 완치…
빅히트뮤직은 3일 방탄소년단 슈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전 회복했다"고 밝혔다. 레이블은 이전에 슈가 가 2021년 12월 24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코로나19에서 회복했다.
빅히트뮤직은 1월 3일 위버스에 팬들을 위한 글을 올렸다. 위버스는 슈가가 '집에서 치료'를 받고 코로나19에서 회복했다고 밝혔다.
위 버스 포스트 에서 빅히트 뮤직은 이렇게 썼다.
이어 “방탄소년단 슈가가 코로나19에서 완전히 회복되어 1월 3일 자정을 기해 자가격리를 종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2월 24일(금)부터 열흘간 재택 치료를 받았던 슈가가 이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슈가는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증상은 없었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해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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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방탄소년단 LA 여행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
2021년 11월 27일, 11월 28일, 12월 1일, 12월 2일에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 소피 스타디움에서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라는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 콘서트에 이어 빅히트뮤직은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이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일부는 LA 무대에서 춤을 출 수 있는 허가가 종료된 직후 한국으로 귀국한 반면 , 다른 멤버들은 휴가 시작을 위해 미국에 머물렀다.
빅히트뮤직은 2021년 12월 24일 위버스 에 슈가가 2021년 12월 23일 귀국한 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공지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슈가는 “슈가가 지난 8월 말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마치고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 빅히트뮤직은 "현재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공식 휴식기 미국에서 여러 차례 개인적인 교제를 한 슈가가 미국을 떠나기 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날 PCR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그의 한국 귀국. 격리 기간 동안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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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현재 휴가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9년 그룹 활동을 잠시 쉬었다. 빅히트뮤직은 2021년 12월 5일 트위터 를 통해 공식 입장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휴가를 알렸다 .
빅히트뮤직은 성명서에서 이렇게 썼다.
이어 “이번 휴식은 그동안 활동에 매진해 온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창조적인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낸다.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동안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하면서 평범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의 필요에 다시 한 번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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